모나리자 다빈치코드 발견 '실제 주인공 단서'
[투데이코리아=김민호 기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다빈치코드가 숨어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문화유산복원위원회 실바노 빈세티 위원장은 "모나리자의 눈에 두 개의 글자가 있다. 그림을 볼 때 왼쪽 눈에 L, 오른쪽 눈에 S라는 글자와 모나리자 배경의 다리에 72라는 숫자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연구진들은 모나리자의 실제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단서가 그림 속에 숨어 있다고 주장했다.
S는 밀라노의 유력 가문 스포르자를 뜻하며 L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약자라는 것이 연구진들의 주장이다. 또 숫자 7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기간이며 2는 남성과 여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연구진이 발견한 이 문자들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887 <-원문 근데 육안으로 안보이는걸 레오나르도다빈치는 어케그린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