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협치 장애물 秋..사과·합당한 조치없이 협치는 없다"(기사)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는 7일 “협치의 장애물이 된 추미애 대표를 규탄한다”며 “추 대표의 진심어린 사과와 이에 합당한 조치 없이는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도, 협치도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머리자르기 표현은 매우 부적절했으나 즉흥적 실수 차원으로 양해하며 이에 대한 사과와 해명을 기대했다”며 “그러나 오늘 민주당 최고위에서의 추 대표 발언을 듣고보니 단순한 실수를 넘어서는 것으로 판단돼 매우 유감이고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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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전 대표는 “추대표가 어제 오늘 쏘아올린 말 한마디가 문재인 정부의 초기 국정운영과 여·야간 협치 분위기에 재를 뿌리지 않기를 바란다”며 “추미애 대표의 진심어린 사과와 이에 합당한 조치 없이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도, 협치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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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에서 법무장관까지 하며 단물은 다 빨아먹고 배은망덕하게 민주당을 배신하고
이젠 민심의 대척점에서 앞장서서 이 지랄을 하고 있으니 국민의당 지지율 4%도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