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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0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월아★
추천 : 12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7/07/07 15:18:44
18개월 우리아들 제가 둘째 임신한 이후로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어요
2주정도 저랑 단니면서 적응기간 보내고
요번주부터 혼자 2시간정도 있는데
친정이고 시댁이고 울 언니나 시댁 시누이까지
어찌나 전화하면서 걱정들을 하는지
그리 걱정이면 자기들이 좀 돌봐주던지
솔직히 내가 냉정한건지 모르게는데
전 아파트 옆동이고 왔다갔다 2~3분이면 가는거리
별걱정 안하거든요
그리고 겨우 2시간 간식먹고 밥 먹는 시간 인데
왜저리 나보다 걱정들일까 싶구
나는 2시간도 못 쉬나 싶구요
몸도 힘들어 죽게는데 말이죠
오늘 무뚝뚝한 시어머니까지 전화와서 걱정한가득
이시네요
24시간 중 2시간인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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