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인님 탄신 42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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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3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칫솔과치약★
추천 : 8
조회수 : 305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0/07/06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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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생일상 차려드리고

가족들과 보드게임 몇 판하고

아들과 설거지 내기 게임 한 판! 패! ㅠㅠ

점심 먹고 가족들과 백화점에 가서 아내 선물 사고

샤넬 가방 하나 사줄랬는데 아내가 됐다 센들이라 하나 사달라...

고 해서 어찌나 다행인지..ㅠㅠ

저녁은 외식하고 귀가...

아들 취침 후 맥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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