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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의장, 여야4당 원내대표에 추경 예결위 직권상정 예고(상보)
게시물ID : sisa_965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웅이★
추천 : 20
조회수 : 8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07 13:50:53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이형진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7일 여야 4당 원내대표들에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사와 관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직권상정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 의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1시간여 동안 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정우택 원내대표가 전했다.
정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 의장이 국회 예결위로 추경안 심사를 직권상정으로 넘기겠다고 양해를 구했다"며 "오늘 오후에 예결위로 넘길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백재현 예결위원장은 예결위 본심사 기일을 전날(6일)로 지정한 바 있다. 또한 정세균 국회의장도 전날까지 추경안 예비심사를 마쳐달라고 심사 기일을 지정해 통보했었다.
정 원내대표는 또 "(회동에선) 여당 원내대표가 막히고 답답한 상황을 시원하게 풀어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참석자들이) 강조했다"며 "아마 큰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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