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모 끝에 안철수계 표철수 전 공보단장 내정… 위원 5명 전원 방송분야, 통신 ICT 진영 반발 예상돼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2007년 박근혜 대선캠프 출신인 표철수 전 안철수 대선캠프 공보단장이 국민의당 추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내정됐다.
국민의당은 방통위 상임위원 재공모 절차를 거친 끝에 지난 6일 표철수 전 공보단장을 내정했다. 표 내정자는 국회 표결을 거치면 정식으로 임명된다.
부산출신인 표 내정자는 KBS 정치부 차장, YTN 보도국 부국장 출신으로 지상파, 유료방송 업무경험이 많고 방송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해 방송규제기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일 때 표 내정자는 사무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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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4% 꼴지정당.......!!
정치9단 박지원, 목포천재 천정배, 선명진보 정동영, 정치박사 손학규 ....
당이 이렇게 위기인데 뒷짐만 지고 있지 말고 좀 나와라~~!! 철수 손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