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에서 카툰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Vichel(비첼)'이 '메이플스토리2' 카툰을 공개했다.
MMORPG '메이플스토리2'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유저가 함께 만드는 게임'을 지향하는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시스템을 핵심 콘텐츠로 활용해 독특한 유저 창작물 놀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카툰에선 메이플스토리2의 업적 보상으로 주어지는 탈 것을 그려내고 있다.
게임 속 다양한 업적 중 '진정한 마라토너'라는 10km 달리기 업적을 달성하면 오리 모습의 탈 것 '부지런한 더키'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 메이플스토리2의 10km 달리기 업적 보상 '부지런한 더키(탈 것)'
열심히 달린 유저에게 보상으로 탈 것이 제공되는 업적이지만, 이 부지런한 더키에게 한가지 특징이 있었으니 탑승하면 '소음공해'에 가까운 오리 울음이 시작되고 카툰작가는 이러한 내용을 4컷 만화로 표현했다.
[전영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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