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완성도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 심각하게 개판이다. 새로운 폰나올때마다 안드로이드와의 호환이 개판인뿐더러 기기 자체결함이 너무 많고 너무 심하다. 국내 안드로이드 1세대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멀쩡한 폰이없었다 기술력을 떠나서 외산폰 (아이폰 노키아 모토드로이드 HTC 구글레퍼런스등)과 견주어서 도저히 상대가 안될만큼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헛소리같지만 현실.
둘째.호환성 안드로이드OS의 매리트는 호환성에 중점을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A 기기에서 설치해 쓸수도있고 B 기기에 설치해 쓸수도있고 A에서 테스트한 어플이 B에서 전혀 문제없이 구동되는게 안드로이드의 기본 베이스로 잡혀있다. 하지만 한국에선 다르다. 모든 안드로이드 어플은 갤럭시 시리즈를 중심으로 만들고 테스트도 몇개 안한다 그러므로 같은 안드로이드라지만 갤럭시에선되고 모토로라에선 안되고 옵티머스에선 실행되다 꺼져버리고 디자이에서는 될듯하다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건 안드로이드 OS의 특성상 절대 있어서는 안될문제다
이 문제가 왜 생기는가? 첫번째 이유처럼 완성도에서 문제가 있을수도있겠지만 제작자와 통신사가 둘이 합심으로 미쳤다 제작자는 OS의 안전성과 호환성을 버리고 CPU와 화질과 액정만 고스펙으로 올리기에 급급하다 통신사는 자기네 자체 시스템어플을 스마트폰에 강제로 쳐박으면서 멀쩡한폰이 병신이된다 이 두개가 합치면 스마트폰이지만 뭔가 스마트하지않으면서 어정쩡한 스마트틱한 폰이 나오게된다
지금까지 국내폰들으 다 똑같은 테크를 탔다 출시->버그 덩어리 오류덩어리 기기결함 덩어리->교품 교환 환불->안되면 급하게 펌웨어 업글 다시 반복 반복 반복.
셋째.통신사와 요금제 예로들어 보자. 3만5천원짜리 요금제가있다. SKT나 KT나 LG 공통으로있다 이게 스마트폰 요금제 가작 작은거지만 각 통신사마다 이름이 다르다 i-뭐시기...올인 뭐시기... 물론 서비스는 똑같다 거기다 이런말을붙인다. '전화 150분 무료' '문자 1500원 무료' '데이터 100M'무료 여기서 중요한건. '무료'라는 말이다
3만5천원이라는 상품을 구매했는데 저 3가지 품목이 무료로 제공된다면. 유료로 이용하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3가지 무료 품목을 모두 사용하고 그 이상을 사용하면 3만5천원+@의 돈이 나가게된다 그렇다면 내 3만5천원은 무료품목3가지를 구매한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럼 당연하게도 '무료 통화' '무료문자' '무료데이터'에서 무료라는 단어는 빼야 당연한것아닌가?
이 말의 요지는 간단하다. 통신사가 우리에게 말장난으로 사기를 치고있다는것. 이런 부분이 지속된다면 ㅡㅡ 우린 평생 호구로 사는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