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저는 머리를 잘 안하구요 걍 묶고 다녀요
앞머리만 가끔 납작한 미니 판고데기로 펴고
가끔 한두달에 한번 머리 해요ㅎㅎ
옛날에 산거 비달사순인가 좀 얇은거 있는데, 제가 곱슬이고 길이도 마니 길지 않고 좀 상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면세에 오늘 특가로 올라왔더라구요
단품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빗이랑 픽서같은거 같이 들어있는데 특가라서 단품 가격이랑 비슷하더라구요
36미리 적립금 먹여서 5만원 조금 안하더라구요
하루종일 고민하다가ㅋㅋ 일단 사놓고 나중에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출국전에 취소하자 싶어서 일단 결제했어요
선불카드 만5천원, 오케이캐시백 2만원정도 다 끌어모았더니 만2천원인가 결제했어요ㅋㅋ
굵은거 하나 있는것도 괜찮으니까 것도 싸게 샀으니까. 라고 합리화하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