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자취생인데 작년부터 극도로 우울증이 심해져서
거의 집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했어요
찾아올 사람도 없고 부를 사람도 없고 세면대 고장나서 물이 줄줄 새도 그냥 그대로 두고 냉장고 안에는 뚜껑도 열어보지 않은 어머니가 해주신 밑반찬들이 썩어가고(엄마미안해...)
빨래도 한 석달만에 돌리는거같아여 .... 후
오늘 방 전체를 뽀득뽀득하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쓰레기봉두 두개 내버린 상태의 맛보기 사진을 한장만 첨부함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18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