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프렌차이즈 계통 본사의 갑질의 행태에 대해서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벌 갑질의 효시는 정유사의 자영주유소에 대한 갑질,
편의점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노예계약입니다.
석유공사의 알뜰주유소와 우체국의 알뜰폰 제도는 정부의 민간 시장 개입의 한 형태입니다.
국내 재벌들이 국내 독과점 시장에서 자영업자의 고혈을 쥐어짜내던 단점을 정부가 개입하여 개선시키고,
어느정도 성과를 내고있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재벌들에 의해 독과점된 민간시장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명박근혜 시절 알뜰주유소와 알뜰폰 제도가 생겨났지만 좋은제도는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