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게에는 첨으로 글 올립니다.
여름에는 재밌을만한 추리,공포소설을 몇권씩 읽는편인데..
지식이 짧다보니 도움 부탁드리게 되네요.
남에게 거침없이 소개해주고픈 재밌는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꼭 추리,공포소설이 아니더라도 이 여름과 함께하면 더없이 좋을 소설이면 좋겠어요.
저는 어릴때 읽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검은고양이', '고양이 여인숙'의 기억이 아직 선명하네요.
'신의 설계도를 훔친남자', '미켈란젤로의 복수' '비밀 아파트', '악마의 바이올린'도 밤을 세워 단숨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부디 재밌는 소설 많이많이 소개해주세요. 부탁드려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