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제 가방에서 피임약을 발견해서 남친이랑 했다는사실을 알아버렸는데 부모님이 엄청 화내시더니 너한테 실망했다하고 용돈도 다 뺏고 학교를 자퇴시키려고하고 외출금지까지 당했습니다... 이제 성병걸리면 어쩌냐느니 벌써부터 그러면 어쩌냐느니 남자가 이제 너 버리면 어쩌냐느니...
성인이 서로 합의하에 한거고 제 몸을 막 굴린것도 아니며 피임까지 꼼꼼히 합니다..
부모님음 왜 니가 어린데 벌써 그러냐며 몸을 소중히 여기지않는다고 제가 창피하고 한심하답니다..또 심지어 남친이 고졸이데 대학보내났더니 왜 고졸이랑 그러냐면서 엄청 뭐라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