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이 논의에서 담배회사들은 쏙 빠질까요?
흡연자들은 각성효과, 그리고 중독성 때문에 담배를 피는데 이로인한 부산물이 해로운거잖아요.
보통 '흡연자가 뿜어내는 연기 자기가 다 먹으면 좋겠다','길빵 자기가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이런식으로 저주를 하는데
근본적인 문제인 피우는 담배를 생산하는 왜 담배회사는 이익은 있는대로 쪽쪽빨아제끼면서 피우는담배의 비중을 줄이려는 노력이 없을까요?
kt&g 매출이 4조 5천억 , 순이익이 1조 2천억이랍니다. 제가 경제를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구글링해서 기업들 매출대비 이익보면 이정도면 매출대비 순이익이 미친거 아닙니까?
항상 있어왔던 문제였고, 언제나 격한 토론이 이어지는데,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담배 제공자는 항상 입 앙다물고 있고, 논의대상도 안돼요.
사실상 담배회사가 사회에 공헌해야하는 일중에 가장 큰게, 흡연자들의 흡연권을 보장하기위한 활동을 해야하는데 어차피 법도 흐물흐물하고, 암것도 안해도 비흡연자는 흡연자한테, 흡연자는 비흡연자한테 상호간에 배려를 안한다고 싸우고있어요.
피우는 담배가 아닌 담배를 개발하라는게 너무 추상적이고 초딩같은 발상일지도 모르지만, 순이익이 1조 2천억인 기업에 대한 요구로 부당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정부와 담배회사에게 피우는 담배가 아닌방식의 담배를 개발과, 그걸 진행하면서 흡연자들의 흡연권을 보장하면서 비흡연자들의 혐연권도 보장하도록 요청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