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 운동 계속하고 밥 많이 먹어도 177 80~75 정도 뚱뚱해 보이지않는 몸이었다가
입대전 85 입대후 56 그이후에 20대 중반에 운동을 안하고 술에 빠져살기 시작하니 100 찍더라구요
한 여섯달 해서 다시 64키로 까지 빼고 그이후 29살 지금 100키로 다시 찍었습니다.
주변에 살빼라 (왜냐면 빠졌을때 모습을 봤었으니까.. 계속 살쪄있었으면 그친구한테 스트레스 일까봐 말도 조심스럽게 하겠지만)
저야 빠졋다 쪗다 왔다갔다 하니까 ..
근데 저도 또 살뭐 맘만 먹으면 빼는거 아냐? 그러니까 지금은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거야 !
하고 그냥 계기가 생길떄 까지 자기 합리화 하게 되네요..
근데 사실 이제 슬슬 살빼는게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살빼는게 무섭습니다.
맘만 먹으면 빼는거야 항상 그래왔으니까! 이게 무너지는게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