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계속 원숭이 울음소리가 들리네 했다가 그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깼어요.. 비명소리는 여자가 고래고래 악쓰는 소리고 아빠!!!!!!!!! 나 엄마!!!!!!!!!!! 이러는 거 같아요. 이건 과민하게 생각하는 거었으면 좋겠어요.. 제방에서만 들리는 것 같아 아버지께 가서 말씀드리니 제 방에 오셔서 들으시더니 어디서 나는 건지 알 수가 없다며 창문닫으라고 하시기에 닫았습니다..
자면서 들은 것 포함 약 10분 15분은 계속 들었던 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계속 들리는 거 같아요.. 아파트다 보니 위 아래로 소리가 엄청 퍼져서 (더군다나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디서 들리는지 전혀 감을 못잡겠습니다... 알기라도하면 신고라도 할텐데 비명소리는 악!!!!! 악!!!!!! 악!!!!!!! 악!!!!!!!! 악!!!!!!!! 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런식으로 나요... 진짜 막 고래고래 악쓸때 뭐라고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소리지르는 거 아시죠 그런 비명입니다... 어떡하죠 신고라도 해야할거같은데 진짜 어디서 들리는지 감이 안잡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