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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탁현민 행정관 내치기에 목을 매는 이유??
게시물ID : sisa_964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bird★
추천 : 44
조회수 : 221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7/04 21:38:25
오늘 여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야당이 후보자에게 탁 행정관 해임을 대통령에게 요구하라고 압박하자, 후보자가 이에 굴복하여 (아마도 어쩔 수 없이 혹은 미처 답변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일정 부분 수긍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야당의 고매한 성의식?? ㅎㅎ
취임 이후 모든 주류 언론의 노골적이고 의도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이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대통령의 놀라운 국정수행 능력 때문이지만, 과연 이게 다일까?
청와대가 국민에게 제시하는 모든 연설문, 동영상, 사진, 보도자료를 보면 그 하나하나가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
임시 계약직인 어떤 권력자가 아니라 권력의 원천인 국민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국정의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이다. 그리고 뼈 속까지 이에 공감하는 문 대통령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감동적으로 이를 국민에게 전달한다.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연인에게 감동적으로 사랑을 전달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
탁 행정관이 문 대통령의 진심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문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야당이 그를 제거하려고 발악하는게 아닐까.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족: 민주당 일부 여성의원들, 생각 좀 합시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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