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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4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t3★
추천 : 5
조회수 : 17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4 20:27:17
요즘 비숲을 보다보면 떠오르는 추리소설리 있는데 바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살인 입니다.
약간 스포를 하자면 오리엔트특급열차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포와르가 해결하는 추리소설인데 이 기차의 승객들의 알리바이가 치밀하게 짜져있고 범인은 미궁에 빠지다가 포와르가 진범을 찾아내죠 승객 모두가 공범이었던거죠.
비숲도 이 방식이 아닐지 지금 나온 모두가 공범이며 황시목은 포와르역 으로 진실을 찾아가야하는 사람으로 이 공범들에겐 중요한 존재고 진실은 글세요...
이중에 그나마 힌경위는 공범에서 빼고 싶은데.. 포와르도 보조역이 있긴 하거든요.
멀써 주말이 기대기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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