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디바 아머 너프되고 너나할것없이 쓰레기라며 원성이 자자하던 각종 게시판들만이 새록새록 기억날뿐...ㅋ 이고요...
그것보단 빠대 디바승률 65프로인데 비해 경쟁전 디바 승률이 35프로인 제 참담한상황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네요.
빠대야 뭐 그렇다치고 경쟁전에서가.... 나름 주픽이고 실력도 좀 되는데(평자폭처치 빼고는 스텟으로 뒤지지는 않는편..) 말리는 판에서 들게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런건지... 디바로는 넘나 힘들어욧 재량껏 승리로 이끌기가...
그리고 대체로는 잘 플레이하면서도 정말 아차 싶은 순간에 힐러 죽어있고 그런 모습을 종종 보기는 합니다. 후 디바 넘나 어려워요
오피건에 대한 의견은...저는 부스터 쿨이 상당히 짧다고 느껴집니다. 부스터쿨을 6~7초정도로 늘리면 어떨지. 같은 5초쿨 윈스턴이 있기도 하고. 사실 이렇게 날라다니는 탱커가 두명이나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매트릭스는 별 문제를 못느끼고있습니다. 잘못관리하면 부족하고 안쓰면 밀리고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모르겠네요 저도 너프보다는 디바의 특정 플레이스타일을 억제할수 있는 카운터를 주는게 좋아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