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을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이민게에도 예전에 글을 올리긴 했었는데
지금은 이민을 접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너무 많더군요.
하지만 아이가 유학을 너무 가고 싶어 하여
기러기 생활을 해볼까 하는데요.
이제 중학교1학년인 아이가
영어를 배우기에
시드니 또는 온타리오주 해밀턴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시드니는 아는 지인들이 많아서 아내와 아이가 지내기엔 좋을텐데
영어가 영국식이고 유학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영어 배우기는 추천을 안하네요.
하지만 반대로 캐나다는 영어 배우기 좋긴 하지만
지인이 전혀 없어서 생활하기 어떨지 고민입니다.
계획은 짧게는 2년 그 후에 가능하다면 더 있을 예정인데요.
시드니와 해밀턴 중에 어디가 좋을지
유학이나 아니면 거주하시면서 경험하신
점들을 알려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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