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먹고 뻗어 자느라 아침에 회사 지각을 했음 아 망했다 어쩌지 하고 부랴부랴 사무실에 가봤는데 아무도 없는거임 알고보니 오프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회의실에서 과장님이랑 대리님이 ppap추면서 나타남ㅋㅋㅋㅋㅋㅋ 같이 열심히 춤추고있는데 옆에서 부장님이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하면서 정색함. 분위기 싸해짐... 근데 갑자기 사무실 문 벌컥 열리면서 사장님이 "너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 책임져!" 하면서 ppap 춤ㅋㅋㅋㅋ 알고보니 역몰카인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같이 춤췄는데 눈떠보니 8시 55분임... 실화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