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쟁 패가 잦습니다.
승률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55%까지 가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45%쯤 될 것 같습니다.
전 실골 구간입니다. 그 경계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죠.
근데 너무 짜증나요.
어차피 병신 보존법칙은 유사합니다.
여기에 병신이 있음 저기도 병신이 있어요.
그래서 남탓은 안합니다.
그냥 제가 너무 못하는것 같아서 속상해요.
자기객관화라고 하죠.
요새들어 솔큐든 2인큐든 3인큐든 패가 늘었습니다.
공통된 원인이 뭐겠어요. 바로 저겠죠.
즐겁자고 하는 게임인데... 즐겁지가 않네요.
팀원들간에 빡겜이라도 하면 져도 좋은데..
어떤판은 아예 의욕도 없는 판에 가면.. 참... 기분이 그렇습니다.
에고..
탱(라인), 힐(메르시) 위주인데.. 아무래도 딜러를 파야하나 봅니다.
탱 단독으로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캐리하기도 힘들고 점수 올리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