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러입니다.
보톡 쓰는 파티 만났는데
저는 아무 말도 안했고
잘하고 있진 않았지만 못하고 있지도 않았고
레벨링이 딸리지도 않았는데 점수가 딸리는 것도 아니였는데
보톡으로 오더 내리는 것도 열심히 따라가다가
죽었어요.
그랬더니 보톡으롴ㅋㅋㅋ 젤 쓸모없는 애가 죽어서 괜찮아
다 듣고 있다고 하니 자기들끼리 다 듣고 있다잖아 ㅋㅋㅋㅋ 팩트가 어쩌구 저쩌구
그런 대화 할거면 자기들끼리 스카이프라도 하던가..
기분 너무 나빠서 결국 껐어요.
방금도
물리지말고 물지말고 렙업하자 라고 한마디 했어요.
돌아가면서 물려서 죽어서 한타 상황도 안나오고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거든요.
파티는 진짜.... 일반전도 파티 표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파티가 또 욕하더군요. 내가 뭐라 했다고
나보다 점수 낮은 둘이서 나때문이라고 욕하더라구요.
난 그래도 내가 먼저 물리지는 않았는데.
보톡으로 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채팅으로 정색하면서 욕하는데 ;;
그러면서 현실에서도 도움이 되니 안되니..
현실 어쩌구 하는 상대가 웃기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걍 상대 안했습니다.
하..
그래도 스트레스는 받네요.
팀원들이랑 웃긴 채팅 치는 것도 좋아하고
으쌰으쌰하는거 좋아해서 5차단 하고 싶진 않은데
진짜 짜증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