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입주쓰나미, 25년만의 입주홍수

내달부터 입주 쓰나미..3년 뒤 80만가구 과잉, 갭투자 빨간불

안장원 입력 2017.06.14. 09:55 수정 2017.06.15. 17:11

2019년까지 총주택 188만가구 입주 예상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25년 만의 입주 홍수

탄핵·대통령선거 등 정치 격랑과 대선 이후 주택시장 ‘이상과열’에 가려 있던 주택공급 과잉 우려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불거진다. 2014년 하반기 주

택시장 회복세를 타고 대거 착공에 들어갔던 주택이 공사를 거쳐 잇따라 입주해서다. 주택은 분양 단계가 아니라 수요자가 들어가 거주할 공간으로 완공되

면서 실제로 시장에 공급된다.

하반기 이후 쏟아지는 ‘입주 쓰나미’는 금리 인상 등 다른 악재와 함께 오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짓는 것밖에 못하는 댕민국 건설사 그거라도 안지으면 망해버리니 눈물을머금고 짓고있는ㄱㅓㄴ설사들..

국민을 상대로 아파트사기질로만 연명한 한심한 건설사들입니다.

국민들 등쳐서 썩다리소모품아파트를 부동산이랍시고 팔아먹고 정부언론과짜고 땅집고 헤엄치기 식으로 해쳐먹다보니 경쟁력은 제로...

그래도 할줄아는게 아파트 사기뿐이라 건설사는 은행빚내서 아파트 짓고 입주자도 은행빚내서 입주들어가고..원래가치의 2배 3배씩

주고 덤탱이쓰고 그게 버블이 아니다 자위하고..~

지옥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하반기 금리인상2번이상의 효과가있다는 자산축소가예정되있고 또한 추가금리인상도예정되있습니다

현금가진자에게는 기회가,대출자들에겐 지옥이 펼쳐질날이 바로 코앞입니다

ps. 어차피 젊은세대들이 안정된 일자리 구하기힘들고 결혼안하고 아이안 낳으니 살사람없는데

부동산 사기질에 지대한 공헌한 50대 60대 70대 들이 빚내서 아파트 1채썩 더사면 딱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