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안 지도 벌써 6년이 넘었습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개드립을 워낙 많이 치고 좋아도 해서 개그 어플도 찾고 그랬습니다.
뭐 예를들면, 그 때 당시 면허증이 없어서 어떤 형이 "야 너는 면허증같은거 안 따냐?" 했을 때,
"저 라이센스 있는데요?, 카트라이더 라이센스 ㅋ " 지금 생각해도 센스 좋네 ㅋㅋ
이런 일화도 있었네요
그러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우연찮게 오늘의 유머라는 어플이 있길래 받았고, 이게 커뮤니티였던겁니다!!
비회원이어도 글 읽기가 되고 리젠도 빠르길래 읽고 읽다보니 웃긴 글들도 많고 해서 눈팅도 하고 지내왔네요
물론 그 때 오유의 저주인지는 몰라도 아직 신선한 솔로입니다 ㄷㄷ;
머리도 슬슬... 크흠 크흠.ㅂ. ㅠㅠ
여러분은 오유를 어떻게 처음하게 되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