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기봐준댔는데 ㅠㅠㅠ 머리도하고, 밖에서 커피도 혼자먹고, 예쁘게하고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못나갔어요 ㅠ 아침부터 뼈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파서 혹여나 오늘 나갔다가 병나면 남편이 출근하는 내일부터가 또 고비일것같아서 틈나는대로 침대에 누워서 하루를 보냈네요
자려는데 무릎이 허리가 어깨가 팔꿈치가 너무 근질거리고 쑤셔요ㅋ 관절을 한번뽑아서 탁탁 친다음에 다시끼우고 싶네요 하루 최대한 쉬었는데 그래도 안낫는거면 ㅠㅠ 그냥 나갈껄... 비와서 쑤시는거였나봐요 어른들이 말씀하듯이ㅠㅠ 첨으로 실감하는 비오는날 관절통이라 판단미스였나봐요 속상하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