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이 자신의 수많은 범죄 혐의에 대해 헛소리를 늘어놓을때, 양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고양이 앞의 쥐새끼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질문할 엄두도 못내던 기레기들.
촛불혁명으로 세상이 바뀌어 기레기가 기자로 변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본래 능력 부족인지,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지, 아니면 "공격하기 위한 의도를 숨긴 것인지" 바뛴 것이 없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이 끝나고 워싱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 기레기들의 일부 어처구니 없거나 미국 중심적인 질문에,
문 대통령이 면박과 웃음으로 기레기들을 보기좋게 혼내 준다. (귀싸대기를 열 번은 치고싶은 질문들이다)
다시 한 번 기레기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질문을 보면, . . 기자=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문제 철강, 자동차 문제 많이 언급했다. 단독 정상회담에 서도 무역문제 얘기했는데 대통령께서는 아무말도 안했다... FTA 관련해 철강 자동차 에너지 등 각 부문별 협상이라면 FTA 재협상을 얘기하는 것이냐 아니면 부문별 협상을 얘기하는 것인가?
문 대통령 = 저는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웃음) 합의내용을 보시면 된다. 나머지는 합의 외의 얘기다.... . . 기자 = 사드에 대해서는 미국의 이해가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얘기 않는 것은... (미국이) 우리의 사드 배치 의지를 의심하지 않는 상황을 확신했다고 볼수 있나?
문 대통령 = 그런데 그 걱정을 왜하시는지? (웃음) 미국과 정상회담 통해서 대체로 합의되고 양해된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