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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vent_24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월아★
추천 : 3
조회수 : 9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02 14:22:50
5회를 보내서 느꺼는데
말하는 사람도 듣는사람도 참신나하고 좋아하는 프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말에 맞장구처주고 동감해주고 완벽하게 이해해준다면
얼마나 신나게는가 ...
이프로가 그런프로 인거 같다
예전에 내가 생각나는게 일코하며 아이돌덕질할때
얼마나 답답하고 입이근질거리던지 ..
그때 오프라인에서 같이 덕질하는 지인이라도 만나면 밤새며 이야기해도 모자란것만 같던 그시간들이
기억이난다
알쓸신잡의 잡학박사들도 그때의 나와 비슷하지 안을까
싶다
나만 알던걸 상대방도 알고 내가 몰랐던 아이돌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말해준다면 얼마나 잼나고 좋던지
내가 쿵하면 옆에서 짝해주는데 얼마나 신날까 ㅎㅎ
김영화 작가가 부르던 동학농민가를 맞은편 유시민작가도
눈을 빛네면 따라부르던 모습이 참 귀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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