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가게를 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굉장히 바빴답니다.
모모가 2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아주 폭풍 성장을 했습니다
귀여운 모습은 버리고 조금씩 어른의 얼굴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베개도 같이 베면서 자구요~
첫번째 짤은 쿨목도리를 탁월이(모모가 아는 랩리트리버누나) 어머님께서 선물로 주셨구요
풀밭을 좋아하고 항상 자는 폼이 달라서 귀엽네요~~ ㅎㅎ
요즘 조금씩 장난이 심해져서 버릇이 나빠지고 잇어서 열심히 혼내주고 잇습니다
그래도 즐겁네요~
모모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