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는 33살 아재입니다.
오늘 서울 놀러가는데 홍대, 신촌쪽에 놀러갑니다~
고양이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일때문에 집을 오랜 시간 비워두기 땜에
차마 키우지는 못해서 인터넷으로 고양이 사진들만 보고 하악하악 거리는 랜선집사입니다~
홍대 쪽에 고양이 카페 가보고 싶은데
33살 아재가 혼자 고양이 카페가면 이상할까요?
사람 없을것 같은 월요일 낮시간에 가볼려고 합니다...
혼자 가도 안이상하겠죠....??
사진은 부산에 있는 어느 만화카페에 서식하는 주인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