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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beat Sense VS ATH-SR5BT 오테여 안녕.
게시물ID : sound_2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tarter
추천 : 1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1 2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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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녕 오테는 저에게 계륵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백비트 센스가 도착했습니다. 
당연 제일 먼저 블루투스 연결 실험을 했는데... 이런 젠장!!!
제 사용 스타일에 딱 맞습니다!!!
PC와 스마트폰을 아무런 불편없이 왔다갔다 합니다!!!!!!!!!!!!!!!!!!
스마트폰쪽은 페어링되어 있으면 연결은 거의 바로 되고 PC쪽은 조금 기다리면 금방 됩니다.
급하면 헤드폰을 그냥 한번 껐다가 키면 됩니다...
순간 모든 것이 허무해졌네요.
더 비싸게 주고 산 제품이 똥이 되다니!!!

음질 측면은 제가 자신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오테만큼 괜찮습니다.
하이레졸은 어느정도 차이 날지 모르지만 음악듣고 게임하는 수준에서는 전혀 문제 없네요.

더욱 차이나는 점은 편리성입니다.
플랜트로닉스... 괜히 무선 헤드셋류의 강자가 아니더군요.
기본설정은 PC의 앱을 통해서 다 관리가 가능하고
벗으면 음악이 끊기는 이 기능은 진짜...ㅎㄷㄷ 합니다. 그런데 민감도가 너무 높네요.
귀에서 조정하려고 움직여도 끊어졌다가 다시 재생됩니다.

그리고 장력이 정말 약합니다. 음 이렇게 말해야하나.
이게 오테보다도 귀가 더 안아파요. 마치 솜사탕을 귀에 올려놓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오테도 3-4시간을 쓰고 있으면 귀볼쪽은 눌려서 맛사지를 한번은 해줘야하거든요.
안경을 쓰고 있어서 눌리면 아프다보니.
그런데 이건 아주 그냥 편합니다. ㅡㅡ;;
헤드뱅잉을 하면 좀 떨어져나갈정도로.

여튼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디자인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재생시간도 18시간정도 되니 부담이 크게 없고요.

이 녀석 USB동글에서 밀림 현상이 없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하하.
이 글을 마무리하며 바라보는 오테...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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