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를 세 편이나 공개하는군요
아바에 얼터너티브 곡에, 이번엔 오래된 디스코 트랙을 듣는 기분입니다 혹자는 토킹헤즈를 사랑하는듯 하다고도..
반응은 상당히 엇갈립니다;; 지루하다, 이런 댄스락은 그만두라 는 의견이 많은데..
약 20년 가까이 락만 듣다 2,3년 전부터 댄스에 심취한 최근의 저로서는 이런 변화가 무척 신나고 좋네요
아직도 락, 락페하면 유투 ac/dc 할배들 찾으며 이런 댄스 리듬에 경기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던데..
아케이드 파이어를 오랫동안 들어온 사람이라면 그들이 얼마나 락적인 인물들인지 잘 알 겁니다 그만한 사람들이 다음 자신들을 대표할 곡으로 디스코 트랙을 썼다는건..
그들이 얼마나 한층 더 진화했는지,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얼마나 더 새로운 것을 원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 아닐까 합니다
아케이드 파이어의 다섯 번째 앨범, Everything Now, 7월 28일 대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