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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0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튼튼이!
추천 : 3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01 11:45:07
이르면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부터
해외파견 업무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선진국이나, 유럽쪽이면 가족들 전부 갈텐데
파견국이 아프리카 개도국이네요
현지 치안도 불안해서 주말1회정도만
회사 울타리밖으로 셔틀버스가 운행할정도입니다.
처음엔 파견비나오고 이것저것 해어 돈이 좀 되어서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딸래미가 이제 3살입니다..요즘 들어 가고싶지않아요
이쁜 우리딸 안그래도 요즘 늦게퇴근해서
많이 못 보는데, 파견가면 3개월에 한번 보겠네요.
품에 안고 있을수 있는날이 얼마 길지 않은데..
그마저도 같이 못 있어주네요..
해외파견자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기전부터 이런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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