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니와 도람푸의 연설 개인적 평가.
도람푸는 FTA 언급하며 자국 경제적 이익에 우선한 사업가 기질을 은연중 자꾸 어필함ㅋ
하지만 문통은 우리 국민들은 지금 북핵문제등 안보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고있다. 가 연설의 핵심이었음.
내가 미국에 온 이유를~
한국이 처해있는 현실적 상황이 무엇인지, 당장 시급한게 무엇인지를 완벽하게 어필하셧음!
도람푸가 언급한 FTA등 경제적 문제는 어차피 합의한데로(원칙대로) 진행하면 되는일이고, 도람푸의 인기영합적 국내용 워딩이었을뿐.
앞전 방위비 분담등 나름 강한 워딩을 해논터라, 즈그나라 국민들한테두 쪽 안팔릴려는 최소한의 소심한 언급이었다고 봄.
저런 긴장된 상황속에서도 어떻하면 전세계가 주목하는 연설시간을 국익을 위한 효율적 어필을 해야 되는지를 판단하고 연설문 작성하신듯.ㄷㄷㄷ
역시 이니의 판단력은 넘사벽~
덧) 언론들중 이니의 이런 깊은 뜻을 헤아릴지 아님 도람푸 워딩만 분석할지 두고보면 답나옴 ㅋㅋㅋㅋㅋ느그들 국적은 어디냐? 밝혀라!! ㅋㅋㅋ
지극히 주관적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