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땐 안그랬는데
2회차 첫해/봄인데 지금 달걀축제 하루 제외하고는 (그날은 어차피 맑은날이니까) 일주일째 연속으로 비오는중;; 심지어 내일 예보도 비;;;
솔직히 귀찮게 물 안줘도 되는건 좋은데 이제 슬슬 장어랑 메기 잡는것도 질려가고 맑은날 음악이 너무 그리움.
물론 맑을때는 아 비 언제오냐 낚시좀 가자 이러고 투덜거렸던 것 같기는 하지만여
암튼 덕분에 열흘째 엘리엇 얼굴 구경도 못했음. 비만 오면 감성 폭발해서 히키짓하나봄. 얼굴좀 보자 이눔아...
내일도 못보겠네요 쩝... 엘리엇 주려고 바닷가재도 안팔고 쟁여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