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로결석 후기...
게시물ID : wedlock_13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칫솔과치약
추천 : 3
조회수 : 36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6/20 12:25:55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요로결석의 고통을 출산의 고통에 비유하는데요.
진정 출산의 고통이 이렇다면...
엄마들... 당신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새벽에 통증이 몰려와서 끙끙거리다가
아침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걱정할까봐 괜찮어~ 다녀올게~♥하고,
뽀뽀하고 현관문 닫는 순간 주저앉았습니다.ㅠㅠ
제가 원래 물리데미지에 강한 편인데 이건 우와아~ 
허리가 반대로 접히는 듯한 느낌..ㅠㅠ
병원까지 가는 중간도 벤치에 잠깐 누워있다가 갔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생각보다 안아프더군요.
중간에 잤습니다.ㅎㅎㅎ

진짜 다시는 격고싶지 않은 경험이네요.

물 많이 드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