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뜬금포지만, 통일됐으면 좋겠습니다.
기념사 전문 읽는데..
마지막에 참전하셨던 미국 변호사 어르신의 소원이 가슴을 때립니다.
"죽기 전에 통일된 한반도를 보길 소망한다."
죽기 전에 통일 하는거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세대는 정말 축복의 세대가 되겠지요.
조금 힘든 시기를 겪긴 하겠지만,
후대에 "통일을 이룬, 기꺼이 잠깐의 희생을 받아들인" 위대한 세대가 될 겁니다.
더 이상 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핵도 국민들이 만들어냈듯이,
통일도 국민들이 함께 염원할 때 변화가 시작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