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꽤 오래전에 삼백만원 대신에 받아온 도자기에요...
아부지ㅠㅠㅠㅠ
우리 가족들은 삼백만원이라고 믿지 않지않아요. 걍 오만원이라도 되면 보람찰 것 같다는게 가족들 여론ㅎㅎ
천진난만한 구석이 있는 가족들은 삼백만원이라고 생각하면 심백만원짜리 도자기라고 원효대사 빙의한 말들을 뱉어내네욥ㅋㅋㅋㅋ
그래도 실제 가격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한번 글 올려봐용..
과연 얼마정도의 가격이 있는 도자기인가ㅎㅎ
p.s. 밑에 주광이라고 써있는데 주광도예란 곳이 있더라고요.근데 써치해봐도 그곳에 대한걸 찾을 수가 없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