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글은 익명어플게시판에 오전에 올랐다가 이유는 알수없지만 내려간 상태임 같은 금융권 사람으로서 너무나 멘붕일거같아 멘붕게 언제나 적은 내부에있다 내부갑질이 저정도인 인간은 밖에나가서도 저러겠지? 뻔하다 저렇게 사는ㅅㄲ는 꼭 외부에 연줄있고 승진도 잘해서 저러고있겠지.. 너의 자식들은 더한 상사만나서 개고생하길 그리고 이런글 모니터하는 ㅇㅇ은행 인사팀들아 너희가 행하는 묵인이 저 본부장만큼 살인행위라는걸 그리고 본부장아 인격이덜되서 모르겠지만 칼로 죽여야 살인이아니다 와 욕나오는거 참네진짜
모든 직장인여러분, 우리 당당하게 돈법시다... 저 넘 멘붕인가바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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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ㅇㅇ은행 직원분이 올린 내용입니다 저의 개인적 의견이 아닙니다.
이게 은행입니까? 정말 문제가 많은 곳이네요... 인사부에서도 다 알면서 방치한다는데.. 왜그럴까요?
◎ 얼마전 부모님이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 공항에 있는 ㅇㅇ은행은 어떤한 곳인가 궁금해서 지점을 찾았답니다.... 여행을 다녀온 부모님은 절대 공항에 가지말라고 하더군여... 이야기를 들어보니 ㅇㅇ은행 공항지점에서 어떤 지점장 같은 한명이 직원들한테 입에담지 못할 쌍욕을 하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직원을 때리는 시늉까지 하고있더랍니다. 직원들은 표정이 얼어있다고 하더군여... 죄인처럼요.
◎ 공항금융센터 직원들은 환전소에 설치된 CCTV에 감시를 받는다고 합니다. 환전시 일어날 예기치못한 상황에서 직원들을 보호하려한다는 목적을 빌미로... 본부장 이하 책임자들이 CCTV를 감시하며 핸드폰 만지면 전화해서 욕하고, 자리잠시 비우면 이새끼란 단어를 쓰면서 어디갔냐고 한답니다.
◎ 욕설이 난무 하는곳... 모두들 은행업무를 해보셨겠지만 시재 한 두 번은 다 틀려보셨을 겁니다. 공항에서는 불특정다수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을 수백건 처리하니 자칫하면 실수로 시재가 틀릴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시재가 틀리면 보통 다 같이 찾아주거나 뭐가 잘못되었는지 걱정을 해주지는 못 할망정. 그곳 책임자들은 시재 틀리면 자체척으로 사유서를 써오라고 한답니다. 또한 몇몇분은 씨발 똑바로안해? 미친ㄴ아 또틀렸냐? 이런 폭언으로 끝없는 갈굼으로 정신적으로 엄청 괴롭힌답니다.
◎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수시로 왔다갔다하며 교대근무를 한답니다. 뭐 필요하면 필요할 수도 있는부분이겠지만, 숙소도 정반대, 차도 없는 직원들은 난감해 하더군여... 그런와중 인천공항직원들은 그렇게 텃새를 부린다는데.. 100명이 되는 센터다 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답니다. 여기서는 작은 실수 하나만 꼬투리 잡히면 소문이 돌아돌아 반병신이 된다는...
◎ 예기치 못한 회식... 그곳의 본부장이 회식을 예고없이 진행한답니다. 직원들은 모든 약속과 일정을 취소한채 겁에 질려 회식을 간다더군여... 교대근무로인해 일찍퇴근한 직원들은 전화해서 다시 오라고 한답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개인 사생활이 전혀없는곳....
◎ 전직원이 본부장이 오면 벌벌 떤답니다. CCTV감시 할지모르지 밥교대도 가지 못하게 하고 자리 지키랍니다.. 가끔은 욕을욕을 하면서 물건도 집어던지고 ㄱㅐ새끼 소새끼는 기본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인권존중이 없는 직원들 참 불쌍합니다.
◎ 이건 정말 문제인거 같은데요 직원화합을 위해 내려오는 체육교양비를 직원을 위해 안쓴다고 합니다. 심지어 서무 담당자는 삐장이 마이너스 삼천이라는 설이 들립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결혼을 하면 웨딩뷔페 비용을 법인카드로 500만원씩 긁어와서 현금 조성을하고 그걸 본부장을 위해 상납한다는...한달에 현금만 4~5백 가져간답니다. 은행측이나 노조측에서도 아무런 통제가 없는 공항... 왜그럴까 굉장히 궁금합니다.
◎ 직원들은 하나같이 나가고싶어하는데 무서워서 말도 못꺼낸답니다. 공항의 인사이동은 공항금융센터 자체 인사권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곳 본부장이 내보내줘야 나갈수있는데 나가겠다고는 무서워서 말도 못꺼낸답니다. 직원면담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않는 그곳... 인사부는 왜? 무엇을? 누구를 위해 인사권을 공항에 맡긴건지....
◎ 근무시간표가 권력인곳... 시간표 짜는 담당자는 그게 또권력이라고 갑질을 일삼는다고합니다. 말안듣거나 찍힌직원은 혹독한 근무표를 주며 정작 본인은 아주 널널한 근무표를 만든다고 하네요. 참으로 세상이 갑질세상이어도 이런것까지 갑질을 ㅋㅋㅋ 또한 직원들이 무슨일있어서 근무를 바꿔달라고하면 근무표는 장난이아니다 본부장 결제 사항이다 라고 전체메일을 보내놓구서는 지들은 친한몇몇이 술먹다가 밤에전화해서 누구누구 내일 새벽오픈 못하니깐 알아서 다른애 세워! 이러고 있다 그럼 또 억울한 희생자들만 없던 새벽근무가 생기는거지..
◎ 의심병이 가득한곳.. 잦은 새벽출근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누군가가 출근길 또는 퇴근길에 사고가 나면 몸이괜찮은지가 먼저가 아니다. 언제 근무투입가능하냐... 진단서 가지고와봐라.. 진단서는 왜받는데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또 누군가 병원 때문에 못나오고있으나 그병원에 전화해서 진짜 병원에 진료받으러간게 맞는지 확인까지 하더라..
◎ 전직원이 사용하여야하는 은행경비로 사적인 친분이 있는 몇몇 직원과 공항을 떠나 인사이동난 직원들한테 몇만원씩하는 카네이션을 선물했단다... 체육교양비도 전직원이 못쓰고 비리하에 사용하는게 모자라 합당한 근거를 만들기위해 전직원이 아닌 몇몇직원한테만 집으로 카네이션을 보내더라... 정말 가지가지한다..
◎ 본부장이 나타나면 환전소직원들한테 전체 메시지가 전송된다. 지금 본부장님이 나와있으니 cctv감시 할거니 계속 서있으라고..
◎ 승진, 직군전환, 각종 상 시상자들은 명목은 회식이지만 서무계지원경비로 수백반원에서 몇십만원까지 내야한데... 어린 서비스직군 직군전환시켜놓더니 50만원 현금으로 보내라고 하더래... 대박이다 정말..
◎ 정치가 생명인곳,,, 각종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의전이란 것을 한데.. 대학총장, 정치권에있는 사람, 전은행장, 사외이사들... 본인이 잘보이기위해서 의전을 겁내한데.. 전은행장 의전때는 전은행장과 술자리에 몇몇 어린직원들을 근무빼고 보내래서 근무표를 마음대로 바꿀수없다던 서무계의 부름을 받고 근무를 빠지고 전은행장과 본부장이있는 술자리에가서 분위기 맞춰야함.. 본인개인적인 술자리에 직원들 엄청 불려다닌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