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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43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키도키★
추천 : 6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29 19:37:27
3대 악마의 게임이라고 말로만 들었지 진짜 타임머신탄줄
오늘 날도 덥고해서 더위만 식히고 겅부해야지 하구 롤하러 겜방갔다가
습관적으로 스팀키구 여름세일이 별건없어도 기념이지머 하면서 문명5를 질럿는데여
맛만 볼라구 걍 설정도 안하고 바로시작눌럿는데 첨엔 시스템이 덜 익숙해서 '아 이거 오래는 못하겟네' 이러고 있었눈데 정신차리니 점심시간 지나있더라구요?
근데 더 무서운게 먼지 아세용? 재미못느끼는데도 이것저것 업글하고 술슬해도 시간이 쇽쇽 사라지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막 나만의 목표랑 전략이 생기니까 턴종료 퍽퍽눌르면서 시.간.삭.제☆
정신차려보니 저녁먹을시간이길래 무서워서 세이브파일 메일로 보내놓고 허둥지둥 나왔네여
맵도 작은 사이즈로 한거같은데 이거 너무 위험한거 아닙니까??
하...근데 지금도 내 멋진 브라질제국이 생각나여
침략받은거는 잘 버티구 있나 랜드마크 하나 더 세워야되는데 막 이러고
혹여나 문명 지를까 고민이신분들은 참고하셔서 여름을 불사르겟다 싶으면 추촌드려여 근데 저처럼 할일 있는데 맛만봐야지 싶은 분들은 비케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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