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댓글에요!!
수국을 넘 좋아해서 수국으로 부케도 할만큼
수국이 넘넘 좋습니다...
올봄 5월에 친정엄마가 수국화분을 사주셔서 꽃을 실컷보고
자꾸 욕심이 나서
회사 건물 마당에 꽃모양이 다른 수국을 발견하고
5/24일 가지치기 할때 가지 얻어다가 물에 담궜습니다.
가지 3개는 사무실 베란다 창가에 빈음료수병에 꽂아서
이틀에 한번 물을 갈아줬습니다.
에이 설마 될까 될까 하면서요 ㅎㅎ
근데 오늘 보니 뿌리가 났어요!!!!!!
케케케
집에 꽂아놓은 아이들도 눈씻고 찾아봐야겠습니다 뿌리가 났는지..
같은날 꽂아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