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란후 조선후기에서 수십년 전까지를 제외하고 우리나라의 국가적 위치는 항상 높았다고 보는데요 동서양 통틀어 각 시대를 대표한 강성제국을 제외하고 문명권에 있던 국가들 중에서 우리나라를 넘는 국가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기적으로 막강한 중국이 바로 옆에서 놀고 있으니 기를 못펴서 그렇지 경제, 문화, 군사, 정치 등 다방면에서 준수한 편이라고 보는데 단지 16세기 전후로 우리나라는 쇠퇴하고 유럽쪽에서 치고 올라와서 19세기쯤엔 넘사벽이 되고 일본에게 마저 치여서 먹히고 21세기와서야 겨우 평소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봅니다
즉 제말은 지금 선진국이라고 자랑스러워할..리는 없겠지만 과거도 제법 강성했고 지금이 전성기는 아닐 것이다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