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바스라진 멘탈로 피토하는 심정으로 쓰니 음슴체.
크트에서 상품 기가 인터넷으로 바꿔준다고 전화가 왔슴
설치기사가 와서 보고
어? 여긴 스크인디요??
아. 맞다 옛날에 20년 넘도록 써도 한푼도 할인안해주고 25000원씩 따박따박 뽑아가서 바꿧음..
근데 아직 크트라고??
제 기억이 틀린건지 한가지 질문.
여지껏 인터넷을 바꿀때 이전 통신사는 자동해지가 되었던것으로 알고 있었음.
몇번을 그렇게 써왔고.....나만 그럼??
오래 기간을 울며 겨자먹은 이유는 아마도 크트만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일것임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니까.
근데 몇년전 부터 알음알음으로 스크도 온다는걸 알고 신청하여 바꿧던것임
근데 크트에 해지를 안해서 2년동안 카드자동이체로 따박따박 나가고 있었던것임.
60만원.
세포함하면 66만원
크트
고객이 해지 하지 않았으니 우린 잘못없음. (집합건물에 통신사가 바뀌는걸 모를수 있음??? 지네 선이 안물려있을텐데??)
근데 지난건 할수 없고 미안하니까 쫌 더 비싸게 줄테니까 집인터넷을 3년약정으로 바꾸고 집전화도 연결하면 쫌더 비싸게 쓸수있게 해주게씀.
(이게 뭔소리냐면 할인해준다는 금액이 타통신사의 일반적인 요금보다 비싼거임. 비싼데 너만 줄께..뭐 이런..)
스크
자동해지는 없슴 해지해 달라 않한 고객책임 우린 잘못없음 .
그래 그럼 둘다 도둑놈이니 좀 싼 도둑놈이 니네가 유선전화도 해라 이동할께.
죄송 고객님 건물은 스크가 설치가 어려운 지역으로 나오는데 함 알아보고 알려줌.
아니 무슨 변두리도 아니고 여의도에 있는 건물이 선로가 없다고 나옴???
생각해보니 그때도 전화도 같이 옮기려 했으나 안되어 인터넷만 옮긴거고 전화가 같이 옮기면 번호가 옮겨가는거니 자동은 아니더라도
작업중에 해지가 되었을텐데. 인터넷만 옮기며 이 사단이 난거임.
660.000 어쩔....흙흙흙흙흙
통신시장 개방해라!! 쓰방새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