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나? 전혀 없는 것 같은데.. 예수라는 사람은 삼일 뒤 부활했다는데 거짓말 아닌가?? 왜 2천년동안 아무도 부활한 사람이 없지? 신은 정말 없는 것 같은데... 영적인, 만능을 가진 존재가 유한한 삶을 가진 인간을 만들었다고? 나참... 그것이야 말로 인간다운 발상 아닌가... 마치 인간 자신이 신적 존재가 되고픈 욕망의 결과물이 종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니면 속박의 본능때문이라던지.. 비현실적인 존재호의 구원, 믿음에 의지하려는 약함때문인지.. 뭐 하여튼 종교의 이로운점은 이해하겠으나 신이라는 존재는 믿지 못하겠다 난 죽었다 깨어나도 교회나 성당에서 진심으로 기도하진 못할거같다 부처는 존경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