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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의 공통점을 찾았다.
게시물ID : humorstory_448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는중2병
추천 : 1
조회수 : 19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7 2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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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의 단순한 반응이 재밌어서 올린 글입니다. 
외모비하나 뭐 그런 의도는 없으니 그런 부분에 민감하신 분은 그냥 뒤로가기 해 주세요!!
사춘기 아이들이야기라 육아게시판에 안올렸는데 게시판 이탈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


엊그제 문득 사춘기 아들들에 대해 궁금한게 생겼다. 
나란 엄마,
궁금하면 물어보는 엄마~ㅋ

질문에도 위아래가 있으므로~

나- 첫째? 넌 이상형이 있어?
첫째 - 이쁜 여자!!
나- 그럼 이상형에서 가장 먼 스똴은?
첫째 - 못생긴 여자!!
 
쉣끼, 엄마 얼굴도 안보고 대답하면서 단호박이네!!

나- 둘째? 넌 이상형 있어?
둘째 - 이쁘고 나보다 키작은 여자!!
나- 그럼 이상형에서 가장 먼 스똴은?
둘째 - 못생기고 나보다 키 큰 여자!!

작은 쉣끼는 생글생글 웃으며 단호박이네!!

어쨌거나
좌뇌형의 첫째와 우뇌형의 둘째 붙으면 티격태격하는 두 아들의 공통점을 찾았다..ㅠ
아니, 사춘기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으려나..
출처 우리집 진지한 중2병과 발랄한 말년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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