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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노무현입니다" 를 보러왔어요..
게시물ID : sisa_962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래된착각
추천 : 5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27 20:50:36
눈물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는 와이프 설득에 실패해서 결국 혼자 왔습니다.
홀로 불의에 맞서 
"이의 있습니다!" 
를 외치시던 그 모습을 가슴에 품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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