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를 잴 때면 시험 점수 확인하는 것 처럼 떨리긴 하네요.. ㅋㅋ
식단은 삼시세끼 사진처럼 먹는 건 아니고 집에서 간단히 먹을 때 찍은거에요
다게를 포함해서 다른 정보들도 찾아 보면서 운동에 적용하곤 합니다
이과생이라 그런지 정확하지 않은건 잘 못참는데
운동이나 영양학적 이론은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이런게 많은 것 같아요
용어 자체도 영어인 경우가 많아서 자주 관심가져야 익혀지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운동에 대해 나름 인기있는 내용들을 참고해 보면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는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없다' 라고들 하는데
원래 목표가 둘 다 이루고 싶었어요 그런데?!
근육량 증가는 탄수화물이 많이 필요하고 체지방 감소는 탄수화물이 되도록
적어야 한다고... 그래서 동시에 불가능하다..?
이런 이론은 근육량 표준치에 체지방률 10~15%(표준치?)를 출발점으로 놓고
따져서 그런건가요?
웨이트 1시간 30분(워밍업 포함) + 유산소 40분(하체하는 날은 안함) 주 4~5회
이렇게 해서 이제 비루한 몸에서 표준치를 향해 가고 있는데
체지방률 15%정도 되면 이제 지방은 안빠지려나.. 아리송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