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늘 제주도를 탈출(?)해서 완도에 도착했어요!
맛있는 녀석들 코스를 따라가 봤어요!!
혼자라 전복맑음탕은 못 먹었지만....ㅜㅜ 코스요리도..ㅜㅜ
전복물회도 신선하니 좋았어요!
전복빵은... 어... 음... 모르겠어요ㅜㅜ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데...
왜 빵위에 전복이 올라갔을까... 무슨 역할을 하는걸까..?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작은 녀석이 5천5백원이라 가슴이 쓰립니당..크흡...
남은 완도여행동안 전복 질리게 먹어봐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