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께서 내일부터 미국을 "국빈방문" 하십니다.
아래 어떤 분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저도 강조해봅니다.
미국에서 국빈자격으로 초청하여, 미국이 모든 비용을 낸다고 하네요.
누구는 우리돈 들여서 투어하고 케이팝 행사나 다니고 했던데, 많이 비교되네요
각설하고,
이제 내일부터 대통령께서 해외방문으로 인하여 분명히 청와대와 각급 정부부처는 약간 긴장감이 풀어지고, 점심시간에 잠시 쉴 틈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들은 당분간 사라지겠지요.
그런데, 이때일 수록 더 정신차리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판 적지지 세력들이 날뛰어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지지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할때 입니다.
대통령 방미기간동안 벌어질 일들이 대충 그려집니다.
우선 적폐의 나팔수 각급 언론들은 이미 준비했을 겁니다.
대통령의 방미기간동안 나갈 기사들의 제목들..
분명히...그 예전 노통때처럼 숨만쉬면 만들어 낼겁니다.
등신외교, 굴욕외교, 트럼프와의 악수에서 힘에서 약간 밀리는 인상, 북한을 편들다....
뭐 이런식으로 제목 다 만들었을 거고, 내용은 상관없을 겁니다.
이때, 저 적폐의 나팔수들의 헛소리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분들 아니면 의도적 선동세력들이 날뛸 겁니다.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조선일보가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고, 김일성의 인민군 서울 입성을 환영한다는 기사를 내었던 놈들이라는 것을요
그들은 유독 우리 국민편의 사람들에 대해서만 항상 공격했고, 절대 굴복하지 않았던 진정한 적폐의 최선봉 나팔수 입니다.
두번째로, 국당의 대선조작사건이 하필 어제밤에 터졌다는 타이밍도 의심스럽습니다.
분명히 국당에서 대통령의 방미기간동안 당청정 실무자에게 딜을 걸기 위한 틈을 노리기 위해 이번에 터뜨렸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부재중이라는 것은 분명, 실무자들이 약간 긴장을 풀 수 밖에 없는 기간인데, 이때 온갖 더러운 딜이 들어가거나, 조그마한 언급들이 왜곡되어 침소봉대 할 건수로 삼아 대통령을 견제할 어떤 명분을 만들 여지를 줄 수 있게됩니다.
이미 당내에서도 내부총질을 하는 의원이 슬슬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더더욱 긴장해야 할 때입니다.
세번째로, 이곳을 당정청 관계자분들도 보는 사이트라 생각하고 드리는 말씀인데
이번 대통령 부재기간이 재임중 첫번째입니다. 이럴때 더욱 긴장하고 대통령이 지시하셨을 각종 현안들을 한걸음 더 체크하고 준비하시고, 외부인사와의 접촉에 극도로 조심하셔서 대통령께서 돌아오셨을때, 흔들림 없이 국정을 운영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직장인들은 다 압니다. 보스 없으면 아무리 바빠도 좀 편안한거~~~~~
마지막으로, 저 처럼 국정이라고는 잘 모르는 일개 콘크리트 지지자들께서는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적폐의 나팔수가 씨부리는 반대하고 폄훼하는 사안들은 실제로 진짜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절대적 지지를 보냈으면 합니다.
필력이 딸리는 부족한 글을 읽게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답답한 마음에 조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