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자기 친인척에 관한 문제라 할지라도 냉정하게 철저히 원리원칙대로 일처리를 할 거라고, 그런 원칙주의자라고 믿어왔기에+믿고 있기에 지지를 해왔고 지금도 지지하고 있습니다.
친인척이 잘못을 저지른다 해도 원리원칙대로 할 사람이라고 믿고 있죠. 그러나 반대로 친인척이 억울한 피해를 입었을때도 정치적 이유를 들어 관용이나 용서 같은 것을 하지 않고 원칙 그대로 해 줄 것을 믿고 또 요구하겠습니다. 정치적 보복이네 정적 탄압이네 야당 탄압이네 이런 징징거림 따위 쿨하게 무시하고, 오직 원리와 원칙대로, 법대로 처리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문재인이란 한 개인과 그 가족에 대한 공격이 아닙니다. 정치적 타협이 가능한 대통령 일가에 대한 야당의 정치공세 따위도 아닙니다. 이는 명백한 사기와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조작 유포와 대선 개입 선거법 중대 위반 사안이며, 대통령 문재인 개인과 그 아들 문준용씨 개인에 관한 일이 아니기에 정치적 타협을 이유로 개인 자격의 관용을 베풀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말입니다. 조작된 허위사실로 명예훼손을 당한 피해 당사자는 문준용씨와 문재인 대통령 개개인일지 모르나,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이따위 짓거리를 했다는 점에서 민주공화정의 주권자인 국민 개개인, 5천만의 주권자 모두가 피해자인 것입니다. 이는 이미 문재인 대통령 부자 개인이 용서나 관용이나 타협을 할 수 있는 레벨의 문제가 아닙니다. 철저히 법대로 원칙대로 수사하고 책임자를 찾아내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할 문제입니다.
나는 원칙주의자 문재인을 믿습니다. 대통령과 그 아들 개인에 대한 공격이었다며 정치적 이유로 관용이나 타협이나 협상을 절대로 하지 말기를 기대합니다. 오직 법과, 오직 원칙으로 처리해 주십시오. 와중에 야당 탄압이네 정치 보복이네 개소리 지껄이는 쓰레기 국회의원, 쓰레기 언론들이 있다면 우리 주권자들이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법대로 원칙대로 밀어붙이십시오.